NIA, 한국 전자정부 교육프로그램 우즈벡에 전수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글로벌센터(센터장 박세규)는 2일 제주 NIA글로벌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시스템개발센터(EGSDC)와 전자정부 인력 양성에 관한 상호협력 LOI(Letter of Intent)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NIA글로벌센터 전자정부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력개발, 전자정부 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가 교류 등에서 협력한다. 앞서 NIA글로벌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우즈벡 공무원 전자정부 역량 강화 중기 연수과정을 진행했다.

박세규 센터장은 “전자정부 활성화에 전문 인력 양성은 필수 조건”이라며 “NIA글로벌센터가 우즈벡 전자정부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