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따면 세 가지가 좋다, 올에듀넷 “노후대비·취창업·재테크에 유리”

공인중개사 자격증, 평생직업에 적합! 노후대비는 물론 재테크·취창업 가능

<사진설명=공인중개사 강의를 받는 수강생 모습>
<사진설명=공인중개사 강의를 받는 수강생 모습>

공인중개사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15년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총 15만 명이 접수하며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응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인중개사의 이점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는 것일까. 공인중개사 전문 교육 기관인 올에듀넷(www.alldu.net)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면 노후대비·취창업·재테크 등 세 가지 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한다.

첫 번째 공인중개사는 노후대비로 가장 적합한 직업이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됐지만 고용불안으로 퇴직이 빨라진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공인중개사는 정년 없이 노후에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개인의 능력에 따라 수입이 결정되는 특성이 있다.



실제로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현황 결과, 노후를 바로 앞둔 30~40대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자격제한이 높지 않아 직장인, 주부, 대학생, 퇴직자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계층에서 응시할 수 있기에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도전 가능하다. 누구나 1~2년만 준비하면 평생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면 진로 범위가 넓다. 시험에 합격하면 소규모의 자본으로 중개소를 개업할 수 있고, 부동산 컨설턴트 등 부동산 전문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변호사나 법무사만이 가능했던 경매, 공매 업무의 대행도 가능해져 추가 수익을 창출이 가능하다.

기존 중개사업소, 부동산 투자신탁회사, 외국인투자중개법인 등 부동산 관련 회사에 취업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주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기업 입사 시 2~3%의 가산점을 받거나 경찰공무원 시험에서도 가산점 2점이 부여된다.

마지막으로, 재테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중개업을 하지 않더라도 부동산과 공,경매 공부를 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에듀넷은 “공인중개사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 매년 인기가 많다”면서 “단번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전략을 잘 세워서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에듀넷은 노후대비, 취창업, 재테크 등의 목적으로 자격증을 따려는 수험생을 위해 공인중개사 인강과 교재는 물론,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시험과목 기출문제, 그리고 공인중개사 공부방법 전망과 연봉 취업 등의 각종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MTN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도 소개됐다.

최근에는 합격할 때까지 평생 최신 동영상 강좌를 무제한 보장하는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패키지 평생회원반을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속도 조절이 가능한 초고화질 동영상 강의를 PC와 모바일로 제공하며, 강의 외에 교재, 문제집, 모의고사 등의 자료도 제공한다.

올에듀넷은 “공신력 있는 건대 부동산학과 산학협력교재를 사용하고, 노량진 공인중개사 1등 학원인 한국법학교육원의 실강의를 EBS 등 TV방송에서 잘 알려진 유명 강사진들이 연간 학습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퀄리티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멘토제를 운영, 수강생들의 성향에 따른 교수 추천, 커리큘럼 상담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법학교육원 이름으로 전국 2곳의 직영학원과 20여개의 가맹학원을 운영한다. 한국법학원은 합격생 10만 여명 이상을 배출한 28년 역사의 교육원으로 현재 노량진, 안산 직영 학원에서 프리미엄 연회원반을 모집 중이다. 올에듀넷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02-888-3033)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