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 조성아 대표 및 사내이사 선임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젠트로는 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조성아 대표, 반태원 전무, 장용식 전무, 오영철 상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화장품 사업 확장을 위한 정관변경도 이루어졌다. 또 회사명도 글로벌 뷰티 사업의 비전을 담아 사명을 씨에스에이코스믹으로 변경했다.

젠트로는 조성아 대표 취임이 완료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본격적인 글로벌 화장품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사업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