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고아성,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과 19금 파격적인 베드씬 '시선 집중'

고아성
 출처:/ SBS '풍문으로 들었소' 화면 캡쳐
고아성 출처:/ SBS '풍문으로 들었소' 화면 캡쳐

고아성

고아성이 화제인 가운데, 고아성의 과거 드라마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의 첫 만남부터 혼전임신까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생인 한인상과 서봄은 입시 준비를 위한 캠프에서 비밀연애를 했다. 하지만 서봄은 대학입시를 위해 한인상에게 이별을 고했고 이에 한인상은 서봄에게 "나는 자신 없다"며 매달렸다. 이에 서봄은 "참을 것이다. 내일 당장 핸드폰 번호 바꾸고 절대 연락하지 마라"고 이별을 고했다.

하지만 한인상은 서봄의 방을 기습해 서봄을 끌어안으며 진한 키스를 나눴고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아성은 2일 오후 홍콩 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진행된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 2부에서 박진영의 무대를 소개하며 관객들 사이에서 깜짝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