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박봄
마마 박봄이 투애니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박봄의 이상형 발언이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3월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2NE1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박봄은 이상형에 대해서 "키 크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가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봄은 "얼굴도 잘 생기면 좋다. 외모를 안 보진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net ‘MAMA’에서 박봄은 투애니원 완전체로 오랜만에 무대를 꾸민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