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결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의 발언에도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8일 tvN `수요미식회`는 낙지를 주제로 한 미식 토크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들은 낙지가 `남성의 스태미너에 좋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동엽은 "꼭 낙지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지만, 좀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낙지를 먹는 것을 `오르가즘`이라고 표현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신동엽은 `먹을 때 희열이 있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지난 2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수요미식회’가 결방되고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가 이날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