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 이열음, '우월 유전자' 배우 모녀...관계 숨여온 이유는?

윤영주 이열음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윤영주 이열음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윤영주 이열음

윤영주 이열음이 모녀 사이임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이열음은 지난 1985년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영주의 딸"고 밝혔다. 이어 "윤영주가 딸 이열음의 배우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이열음이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 사람이 모녀 관계인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열음 씨의 어머니인 윤영주 씨가 공채 탤런트 출신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같은 사실을 알릴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열음의 어머니가 드라마 `은실이` 등에 출연한 배우 윤영주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열음은 ‘마을’에서 반항기 가득한 여고생 가영 역을 맡으며 열연했고, 지난 14회를 끝으로 퇴장했다. 이열음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가족을 지켜라’ 등을 통해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걷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