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이승우, 5년만에 파경...시상식에서 근황 포착 '여신 포스'

허이재 이승우
 출처:/bob스타컴퍼니
허이재 이승우 출처:/bob스타컴퍼니

허이재 이승우

허이재 이승우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허이재의 근황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허이재는 소속사 최근 bob스타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단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성황리에 치러진 ‘2015 APAN SATR AWARDS’(에이판스타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허이재의 비하인드 컷으로 청순한 미모와 반달 눈웃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허이재는 3일 소속사를 통해 남편과 최근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사실을 전하며 합의 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이혼 서류를 접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성격 차이`가 소속사 측에서 밝힌 이혼 사유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허이재와 이승우는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사랑을 가꿔오다 7개월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승우는 2009년 에이프리즘으로 데뷔한 가수 출신으로 보컬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한 사업가.

두 사람은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다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