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국제전기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국제전기차엑스포 개최와 지속 가능한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3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본사에서 상호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전기차 보급·충전인프라 확대와 전기차엑스포를 통한 활발한 국내외 산업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전기차 관련 글로벌 교육연수, 세미나·컨퍼런스 상호운영, 전기차 보급확산을 위한 대외 홍보활동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박규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는 “양 기관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표준화와 충전 서비스 사업을 활성화에 각자의 강점을 모아서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