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출처:/박봄SNS
박봄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봄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동생 수아가 청소하다 발견한 사진 하나! 데뷔 전에 동생이 자기한테 젤 먼저 싸인을 해야 한다며 난리를 쳤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눈을 내리깔고 청순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박봄의 데뷔 전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그래서 재미로 찍은 사진과 그 위에 싸인이 나에겐 의미 있고 소중한 사진이 됐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마마 2015에서 박봄을 비롯해 완전체 투애니원(2NE1)은 데뷔곡 `파이어(Fire)`와 `내가 제일 잘나가`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