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과거 밝고 청순한 이미지 부담스러움 토로 “제 실제 성격은…”

허이재
 출처:/bob스타컴퍼니 제공
허이재 출처:/bob스타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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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자신의 실제 성격을 설명했다.

당시 허이재는 “이래 뵈도 난 (내면이) 굉장히 복잡한 여자다. 은근히 귀차니즘에 사로잡혀 있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허이재는 “그런데 이미지가 밝고 청순하게 되어있어 부담스러울 때가 가끔 있다.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달까”라고 토로했다.

한편 3일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허이재는 5년간 동반자로 함께해 온 배우자와 헤어져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