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나눔로또 판매인 모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였다.
지난 2일 자정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대표이사 양원돈) 측은 2015년도 온라인복권판매인 모집을 완료했다.
특히 8만 2천여 명이 지원해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3일 오후 신청자격자와 관련된 단체 관계자 및 공무원, 기자, 경찰관, 일반인 등 총 30명의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포구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진행되며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한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고 알려졌다.
한편 나눔로또 판매인 당첨자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자격심사를 받은 후 14일 로또 판매인으로 최종 확정된다고 전해졌다.
나눔로또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눔로또, 최고다” “나눔로또,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