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송민서
‘님과함께2’ 송민서가 악성댓글에 속상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 시즌2`에서는 기욤, 송민서 가상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기욤은 "처음 프로그램 할 때 정말 힘들었다. 안티 클럽까지 있었다. 저는 신경 안쓰는데 민서가 쓸까봐 걱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송민서는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거라 괜찮겠지 했는데 유달리 아픈 말이 있다"면서 "머리로는 알겠는데 신경을 안 쓸 수는 없다. 마음은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님과함께2 송민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님과함께2 송민서, 힘내세요” “님과함께2 송민서,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