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종국의 과거 배우 예지원과의 격렬한 키스가 새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극중 김홍순(김종국)이 고양미(예지원)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양미의 결근에 작가들이 A4용지를 마구 받아가자 김홍순은 "이러면 고양미씨한테 혼난다"라고 말렸다.
한바탕 종이 소동이 있고난 후 고양미가 회사에 나오자 왠지 모를 미소를 지으며 옷 매무새를 다듬던 김홍순은 이후 고양미와 격렬 키스를 해 예능국 `톰과 제리`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터보 컴백 김종국, 대박이다" "터보 컴백 김종국, 노래 기대할게요" "터보 컴백 김종국, 화이팅" "터보 컴백 김종국, 터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주년을 맞이해서 저와 함께 음악을 시작했던 정남이형, 그리고 제 동생 마이키와 함께 2000년 밀레니엄 마지막 앨범을 끝으로 멈추었던 터보 6집 앨범을 발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