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컴백 김종국
터보 컴백 김종국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시선을 모았다.
3일 작곡가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터보 20주년 기념 새 앨범 녹음 중입니다. 태진아 선배님 사무실에서 오디션을 보고 결성되어 원룸의 제 집에서 함께 연습해가며 녹음했던 `나 어릴 적 꿈`, `검은 고양이`, `선택`등의 1집이 발표된 것이 벌써 20년 전이네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주영훈은 “3인체로 돌아온 터보. 12월 21일쯤 발표될 터보의 새 앨범 많이 기대해 주세요. 제가 만든 곡의 제목은 `댄싱퀸`입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터보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풍겨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터보 컴백 김종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보 컴백 김종국, 완전 대박” “터보 컴백 김종국, 멋있어” “터보 컴백 김종국,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