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에릭남, 제이미 폭스와 남다른 인연 자랑 “나중에 녹음하자고 제안해”

해피투게더 에릭남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에릭남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에릭남

해피투게더 에릭남이 제이미 폭스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에릭 남은 "미국까지 가서 어렵게 5분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내가 가수라고 하니까 반가워하며 노래를 들려달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가 내 노래를 함께 화음을 맞춰 부르고 나중에 녹음하자고 제안도 했다. 그렇게 5분 인터뷰가 20분으로 늘렀다"고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미국 진출하냐"며 에릭남에게 질문하자 에릭남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재작년 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에릭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에릭남, 아 귀여워” “해피투게더 에릭남, 에릭남 완전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