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윤상이 화제인 가운데, 윤상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의 꽃중년 윤상, 이적, 유희열은 마추픽추를 보러 새벽부터 길을 나섰다.
새벽부터 조식을 먹던 중 이적은 윤상에게 “갑자기 딴사람이 됐다”고 말하며 놀랐다. 수염을 깎지 않아 할아버지가 된 윤상이 드디어 면도한 것.
윤상은 면도를 하지 않아 날이 갈수록 폐인이 되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면도 후 다시 원조 꽃미남답게 미중년의 모습으로 복귀하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보적인 아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