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정윤석, 주몽 이어 장영실서 재회 '2개월 간 오디션 통해 정윤석 발탁'

장영실 송일국 정윤석
 출처:/ KBS1 '장영실' 제공
장영실 송일국 정윤석 출처:/ KBS1 '장영실' 제공

장영실 송일국 정윤석

장영실 송일국 정윤석이 각각 성인역과 아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KBS 관계자는 소년 장영실 찾는데 상당히 공을 들였으며 제작 초기부터 가장 적합한 아역배우를 찾기위해 약 2개월 가량 수차례의 오디션을 거쳐 정윤석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역배우 정윤석이 영민하고 뛰어난 과학적 재능을 지녔음에도 관노의 신분 때문에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장영실의 유년기를 그려낸다. 2회 분량의 촬영을 모두 마치는 동안 대본을 빠르게 흡수하고 연기도 해냈다"고 전해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앞서 송일국과 정윤석은 이미 드라마 ‘주몽’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KBS1 `장영실’은 오는 2016년 1월 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