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가수로 컴백 예고...패션 브랜드 올해 수익 '대박터졌다'

제시카
 출처:/제시카 SNS
제시카 출처:/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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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가수로 컴백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시카는 3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인터뷰에서 가수로서의 컴백을 예고했다. 그는 "지금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면서 컴백 시기에 대해서는 "조만간"이라는 단서를 달았다.

이어 "많이 기다려준 고마운 팬들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한 적도 없다. 연예 활동과 디자이너로서의 일은 저글링 게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8월 홍콩에 본사를 두고 패션 브랜드 `블랑(BLANC)`을 론칭했다. 이 브랜드에 제시카의 공식 남자친구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이 상당한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랑 앤 에클레어는 현재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지에서 4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한국 매장은 부산에 3개가 입점돼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지난해 12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었다. 해당 스토어는 오전 10시 매장 오픈이 되기도 전 많은 고객들이 줄을 서 기다렸으며 구름같은 인파가 몰렸다. 오픈 4시간만에 매출 10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