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에릭남 스테파니리 존박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에릭남, 스테파니리, 존박의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미쿡에서 왔어요"라며 "이번주 목요일 본방사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에릭남과 스테파니리, 존박이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의 미소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세사람은 지난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미쿡에서 왔어요` 편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제이미 폭스에 러브콜을 받은 에릭남의 일화에 "뉴욕에서 일하는 모델 친구들 중 에릭남을 잘 알고 있다"며 "특히 케이팝 하면 `에릭 남`이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존박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스테파니 리는 "존박은 내가 좋아한다"고 답해 예능감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