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무한도전` 엑스포 개최가 확정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통해 멤버들이 참여한 프로그램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기쁜 소식이 있다. 하하와 광희가 낸 `무한도전` 엑스포가 12월 19일부터 현실화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하하와 광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환호를 질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재석은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박명수와 하하는 각각 영화 `아빠와 딸` `목숨건 연애`, 정준하는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광희는 교양프로그램 `그린실버-고향이 좋다` 팀에 낙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