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중학생 시절 "너무 뚱뚱해 대인기피증까지 걸린 적 있어"

꽃보다 청춘 강하늘
 출처:/ vN '명단공개 2015' 캡처
꽃보다 청춘 강하늘 출처:/ vN '명단공개 2015' 캡처

꽃보다 청춘 강하늘

배우 강하늘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편에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하늘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독한 다이어트로 명품몸매된 스타 7위에 올랐다.

강하늘은 한 방송에서 "100kg까지 나갔었다. 거의 굴러 다녔다"고 터어놨다.

강하늘은 밥을 먹으려고 도시락통을 열었지만 `먹으면 살찌니까 대신 먹어준다`는 쪽지가 있어 충격을 받고 총 30kg을 감량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강하늘은 중학생 시절에는 너무 뚱뚱해 대인기피증까지 걸린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4일 tvN은 "`꽃보다 청춘`에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에 이어 강하늘이 이틀 늦게 합류해 아이슬란드로 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