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허지웅에 일침 "미성년자한테 무슨.." 재조명

에릭남, 허지웅에 일침 "미성년자한테 무슨.." 재조명

에릭남 출처:/ JTBC `마녀사냥`

에릭남이 과거 허지웅에게 일침을 가했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남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서 “클로이 모레츠의 내한 스케줄에 모두 동행했다”며 “나이에 비해 매우 성숙했다”고 밝혔다.

앞서 가수 에릭남은 내한 당시 인터뷰를 맡았던 할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에 허지웅은 “where(어디)?”라고 물어 에릭남을 당황케 했다.

에릭남은 “말 하는 것과 마음가짐이 그랬다”며 “미성년자한테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그럴 때는 노숙하다고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