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성치킨이 지난 1일부터 예비 창업자를 위한 무상 인테리어 시공 이벤트를 실시했다.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오고 있는 거성치킨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에 걸쳐 선착순 10개 매장에 한해 해당 기간 내에 신규 가맹으로 계약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해 무상 인테리어 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성치킨은 창업자들을 위해 한도 3천 만원의 무이자 대출 기회 제공, 본사 정책의 투명한 공개, 합리적인 인테리어 공사 마감시공, 철저한 사후관리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금번 새롭게 실시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창업주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이벤트 시 A급 상권에 위치한 15평 이하의 매장에는 인테리어 시공비 전액이 지원될 예정이며 B급 상권에는 시공비의 70%가, 15평을 초과하는 매장에는 50%가 지원될 예정이다.
인테리어 지원은 가설공사, 바닥공사, 천정공사, 기본 전기공사 및 조명공사, 설비공사 등의 기본 공사에 한하며 인테리어 지원 기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담당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거성치킨은 매장운영에 필요한 메뉴공급과 배송을 본사에서 전적으로 도맡아 하고 있으며 본사교육을 통해 판매, 사후관리 등 무경험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합리적 가격정책과 거성치킨 만의 고유한 비법소스를 통해 두터운 수요층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창업 유망성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창업 시 상권 입지에 따라 매장형, 테이크아웃, 배달형 점포 등 자유로운 매장 형태 선택이 가능해 원하지 않아도 따라야 하는 것들이 많은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거성치킨 관계자는 "거성치킨은 색다른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체계적인 매장 관리지원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끌어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더불어 금번에는 치킨업계의 겨울철비수기를 맞아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인테리어 시공 전액 지원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새롭게 창업하는 이들의 창업 부담이 덜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