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KIC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케이엘텍 대표를 비롯해 김종민 해건대표, 김용수 비온시이노베이터 대표, 황현철 레이원 대표, 박재철 한국에너지공단 차장, 이현미 남부대 교수 박현석 파라다이스팩토리 대표, 윤수미 블럭버스 원장 등 광주창조경제서포터즈 회원사와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KIC 워싱턴 D.C, KIC실리콘밸리, KIC 유럽 등 총 3개 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KIC 로드쇼에서는 KIC의 국내외 주요 역할과 운영 프로그램 안내, 2016년도 센터별 추진 프로그램 공유,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현장상담과 질의응답 등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경기, 대구, 울산,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광주창주경제혁신센터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