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취미, 이국주도 인정한 '속눈썹'의 힘 "술·담배보다 중독적이다"

홍진영 취미
 출처:/방송캡쳐
홍진영 취미 출처:/방송캡쳐

홍진영 취미

홍진영 취미가 `속눈썹 모으기`라고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국주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국주는 과거 웹뷰티쇼 `언니네 핫 초이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나에게 있더 가장 중요한 것은 속눈썹이다. 가까운 마트에 갈 때도 속눈썹은 꼭 붙인다"면서 "여러분들도 자신에게 맞는 뷰티템을 이용해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진영은 4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속눈썹 덕후를 자처했다.

이날 홍진영은 "저는 원래 속눈썹 모으는 게 취미였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윤박은 "원래 버리는 거 아니냐"고 놀랐다.

홍진영은 "버리는 거다. 그런데 저는 모았다. 쌓이는 걸 보면 이만큼 일을 했다는 성취감이 있다"며 "만 개 정도 모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