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SNS로 임신 사실 암시? "곧 태어날 아기 있다"

유키스 일라이
 출처:/일라이 SNS
유키스 일라이 출처:/일라이 SNS

유키스 일라이

유키스 일라이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SNS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일라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생아 인형과 더불어 출산 용품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유키스 일라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 손가락의 반지를 보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우린 함께한지 5년이 됐다. 우린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고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라이는 아내가 현재 임신 3개월이며 내년 여름에 아빠가 될 거라는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도 곧 올릴 것이라 밝혔다.

일라이는 “여러분이 놀랄 수 있지만 다들 아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신감을 느낀다면 사과드리고 유키스를 응원하지 않는다 해도 이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2008년 `엔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일라이는 미국 출신 멤버다. 지난달 30일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동호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