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유하나의 과거 아시아나 항공 모델 시절의 모습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 2008년 아시아나 항공과 2년간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유하나는 과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이수경 등을 이어 계보를 이어갔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참신하고 정성어리며 상냥하고 고급스러움을 지향하는 아시아나의 서비스 모토에 부합하면서 동양적인 미모에 친근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에 주안점을 두고 수백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심사를 해 유하나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야구선수 이용규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내 유하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하나는 "남편과 직접 얼굴을 본지 4개월 만에 결혼을 한 건 맞는데 서로 알고 지낸지는 2년이다"라고 빠른 결혼으로 오해를 받아왔던 두 사람의 속사정에 대해 밝혔다.
특히 이용규는 "공항에서 티케팅을 하는데 앞에 붙어 있던 사진을 보고 반해서 누구인지 알아봤다"며 당시 항공사 모델로 활동하던 부인 유하나에게 첫 눈에 반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