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 여자친구의 아찔 애플힙 라인 '비현실적 볼륨감'

미초바 빈지노
 출처:/스테파니미초바 SNS
미초바 빈지노 출처:/스테파니미초바 SNS

미초바

빈지노 여자친구로 유명한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ture is this w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 답게 날씬한 몸매와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빈지노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신의 외국어 실력에 대해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 살았다. 그래서 영어를 공부하긴 했다"라며 "그런데 나는 외국어를 잘하는 것 보다 따라 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이 독일어 문구를 가르쳐주자 빈지노는 그 말을 따라하려고 했다. 하지만 너무 길어 자신이 알고 있는 독일어 문장을 대신 읊었다. 빈지노가 독일어 문장을 얘기하자 다니엘은 유명한 노래 가사라며 놀라워했다.

빈지노는 "여자친구가 독일 사람이라 어깨너머로 배웠다"며 "우리는 영어로 대화하는데 그 친구가 한국말을 하고 나도 독일어를 좀 배웠다. 둘 다 섞으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