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컬투쇼 비가 대중목욕탕에 대해서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비와 군대 동기다. 목욕도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비는 "대중목욕탕을 가면 많은 분들이 쳐다보는 게 느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당당하게 들어가면 되는데 괜히 움츠러들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DJ 컬투는 "목욕탕에서 웃겨달라고 좀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컬투쇼 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컬투쇼 비, 완전 웃겨” “컬투쇼 비, 오랜만이다” “컬투쇼 비, 불편하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