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화제를 모았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미스&미스터 스타` 편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3위로 이름을 올렸으며 결혼 빼고 다 갖춘 남자라고 소개됐다.
특히 소지섭은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빌딩을 두 채나 가진 건물주이자 자택 역시 한남동 소재인 고급 빌라에서 살고 있으며 평소 남성적 이미지와 달리 요리까지 잘한다고 전해져 시선을 끌었다.
한편 현재 소지섭은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열연하고 있다.
오마이비너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대박”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너무 멋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누가 시집가실지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