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리, 남편 김태우 사랑고백에 깜짝...동안 외모+스펙 다 갖춘 '엄친딸'

김애리
 출처;/방송캡쳐
김애리 출처;/방송캡쳐

김애리 김태우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무수한 히트곡을 보유한 자타공인 국민그룹 god(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윤계상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객석에는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가 객석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god 멤버들은 녹화날이 김애리씨의 생일이라고 말했다. 김태우는 쑥스러워 하다가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여보 사랑해"라는 말로 로멘틱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애리의 스펙이 다시 한번 재조명받고 있다.

김애리는 김태우보다 1살 연하로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에서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또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해 소위 말하는 ‘엄친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현재 김애리는 K연구소 소장이자 어머니인 김민경 소장과 함께 김태우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