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인정 황정음...이영돈 생일 축하하며 '폭풍애교'

프로골퍼 이영돈 화정음
 출처:/황정음 SNS
프로골퍼 이영돈 화정음 출처:/황정음 SNS

프로골퍼 이영돈 황정음

프로골퍼 이영돈과 황정음이 핑크빛 연애를 시작했다.



8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한설아, 박창준 부부와 함께 이영돈의 생일을 축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핑크색 머리띠를 하고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 황정음은 애정표현에도 거침없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배우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 측은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의 연인으로 알려진 프로골퍼 이영돈은 2007년~2008년 일본 유학을 거친 뒤 `골프스쿨`을 열고 사람들에게 골프를 가르치며 티칭 프로로 활약했다.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의 대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