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이 대세, 모바일뱅킹 14개 국가서 만족도 1위 차지 '모바일 채널 중요도 ↑'

모바일뱅킹이 대세
 출처:/YTN 뉴스 캡처
모바일뱅킹이 대세 출처:/YTN 뉴스 캡처

모바일뱅킹이 대세

모바일뱅킹이 대세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모바일뱅킹을 이용한 거래가 은행 영업점을 방문할 때보다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가 더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컨설팅기업 `베인앤컴퍼니`가 한국과 미국 등 17개국 금융 소비자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모바일뱅킹이 14개 국가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뱅킹의 고객 충성도도 평균 74%로, 영업점보다 20%포인트 이상 앞서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연구소는 "모바일 채널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모바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되 영업점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