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주민 250가구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연탄은 롯데하이마트와 롯데하이마트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25명과 롯데하이마트노동조합원 15명은 직접 주민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롯데하이마트와 노동조합은 노사 협력과 건강한 조직문화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