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3기 ICT 정책고객 대표자회의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계와 학계 등 주요 인사로 구성된 ‘제3기 ICT 정책고객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 2차관(왼쪽 여섯번째)과 안문석 제 3기 ICT 정책 고객대표자회의 의장(왼쪽 7번째) 등 8일 첫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 2차관(왼쪽 여섯번째)과 안문석 제 3기 ICT 정책 고객대표자회의 의장(왼쪽 7번째) 등 8일 첫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했다.

안문석 고려대 명예교수를 의장으로, 제 3기 정책고객대표자 회의는 ICT는 물론 행정, 정책, 소비자 관련 전문가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ICT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한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현장에 정책의 현재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며, 정책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현장의 의미 있는 제언들이 정책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