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과거 방송 태도 논란 재조명 ‘악의적 해석’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 태도 논란이 새삼 눈길을 끈다.



문채원은 지난 2011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문채원은 ‘손병호 게임’에서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물총세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고개를 돌리며, 정색하는 듯 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문채원의 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또한 박명수의 말에 큰 호응을 보이지 않은 것과 유재석의 손을 튕긴 것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다수의 네티즌들은 “순간 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마녀사냥이다”, “리액션 방법을 몰라서 그런 것”이라며 이를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문채원이 출연하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