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담보 P2P대출 전문업체 `투게더` (대표:박준호, http://www.together.co.kr)는
투자자보호 및 P2P대출 서비스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2015년 12월 1일 대영회계법인과 외부회계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가 외부감사에 관한법률(외감법)에 따라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주식회사는 사업연도 개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외부감사인(회계법인 또는 감사반)을 선임하여야 한다.
일정요건은 자산총액 100억 원 이상인 주식회사 자산총액이 70억 원 이상이고 부채총액이 70억 원 이상인 주식회사자산총액이 70억 원 이상이고 종업원 수가 300명 이상인 주식회사 등이다.
P2P금융 전문회사 주식회사 투게더앱스는 외부 감사 대상이 아니지만 투자자보호 대출의 신뢰 등을 고려하며 최근 P2P대출 시장은 불법업체들이 생기면서 안좋은 시각들이 생길 것을 우려해 한발 앞서 업계 최초로 외부회계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12월 7일 현재 누적 투자액 44억 1700만 원에 평균수익율 11.12% 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투게더는 자체 시스템인 매입보증제도 도입과 투자자보호장치 마련 등에 힘써왔다.
매입보증제도 는 대출채권에 부실이 발생할 경우, 채권매입전문회사가 부실채권을 100% 매입하기로 약정해 부실율을 0%에 가깝게 만드는 제도다. 투자자가 투자한 상품에 부실이 발생하면, 그 부실채권을 채권매입전문회사가 매입해준다는 것이다.
또 정확한 담보 평가를 위한 세이프티존 (Safety Zone) 시스템을 도입하여 부동산관련 각종 데이터를 기본으로 전문가들이 확률 분석 시스템을 통해 세이프티존을 책정하고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한편 투게더는 감사로 前 서울보증보험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코리아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김종혁 씨를 감사로 영입했다. 김종혁 감사는 서울보증보험 28년 근무 , 아주저축은행 상임감사를 역임하는 등 금융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이다.
투게더앱스 박준호 대표는 "외부회계감사 계약 체결과 더불어 김종혁 감사를 영업하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 있는 운영으로 P2P대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며 "2016년 상반기 까지 누적투자액 1000억 원 목표로 하고 있으며, P2P부동산담보대출 관련 선두주자로 앞으로 투자자보호장치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여 안전적인 상품으로 부실율 0% 를 목표로 하고있다" 고 말했다.
투게더 P2P대출 사이트는 현재 34호까지 P2P투자 가 마무리된 상태이며 평균 11.12% 80~90년대 금리 수준의 투자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