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흔히 기미, 주근깨는 봄에만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오산. 기미는 가을, 겨울철 내리쬐는 직사광선에 반사광, 스트레스, 수면부족, 짙은 화장에 의해서도 생겨난다. 이미 얼굴 곳곳에 ‘기미꽃’이 피었다면 스페셜 케어 제품에 주목해야 할 때이다.
시크릿에이지 ‘시크릿에이지 슈멜츠 EX 듀얼 콤플렉스 크림’는 듀얼 병합관리 프로그램의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됐다. ‘빛크림’으로 불리는 화이트닝 코렉터와 ‘결크림’으로 불리는 볼륨 리액티베이터가 하나의 용기에 담겨 사용이 편리하며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컨슈머 리뷰를 통해 네슈라화장품의 ‘시크릿에이지 슈멜츠 EX 듀얼 콤플렉스 크림’에 대한 블로거 품평을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했다. 품평에 참여한 블로거들은 빠른 미백효과와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점, 피부 톤 업, 촉촉해진 피부 등을 장점으로 꼽으며 5점 만점 4.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네이버 블로거 ‘하양이고픈 블랙슈가’는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며 매끄러웠다. 거기에 즉각적인 미백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또 그는 “악건성이지만 마치 수분포텐 터진듯한 촉촉함이 만족스러웠다. 피부 고민에 맞춰 내용물을 다양하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고 전했다.
블로거 ‘냐옹’은 “기능성 화장품이지만 양이 많아서 좋았다. 또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유니콘’은 “볼륨 리액티베이터의 경우 수분감이 느껴지며 촉촉했다. 피부에 자극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가볍게 밀착돼 피부가 편안했다. 또 빠르게 흡수되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됐으며 피부 결이 매끄럽게 정리된 느낌이 들었다”며 “화이트 코렉터의 경우 자연스러운 핑크빛 피부로 연출돼 인위적이지 않았으며 답답하거나 무겁지 않고 가벼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가지를 섞어 발랐을 때는 윤기와 광채가 흐르는 피부로 표현됐다. 한 번 바르면 온종일 촉촉하고 화사한 광채 피부가 연출돼 출근이나 외출 시 간편했다”고 덧붙였다.
용기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하양이고픈 블랙슈가’는 “용기가 펌핑타입이라 사용이 간편했다. 특히 내용물이 공기 중에 노출되어 변질돼 우려가 적었으며 필요한만큼 양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블로거 ‘러블리온’은 “듀얼 타입의 용기라 사용이 간편했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sweet 엄탱이’는 “보통 2in1 제품은 펌프가 하나인데 반해 이 제품은 버튼이 두 개라 믹스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각각 따로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고 평했다
‘바비엣지’는 “지복합성 피부 타입이라 다소 리치한 것 같아 신경 쓰이는 부위에 적당량 발라주었다”고 자신만의 사용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름 개선, 미백 동시 관리 ‘시크릿에이지 슈멜츠 EX 듀얼 콤플렉스 크림’
2in1 제품인 시크릿에이지 슈멜츠 EX 듀얼 콤플렉스 크림은 주름과 피부 미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화이트닝 코렉터와 볼륨 리액티베이터를 각각 펌핑 후 블렌딩해 펴발라주면 된다.
기미 집중 관리 또는 피부 톤 업을 원한다면 화이트닝 코렉터와 볼륨 리액티베이터를 2:1의 비율로 섞어 바르면 되며 주름 탄력 집중 관리를 원할 때는 1:2의 비율로 바르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