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이승엽, 개인 통산 10번째 수상 “상은 언제 받아도 좋아”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승엽의 수상 소감이 시선을 모았다..



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이승엽이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날 이승엽은 개인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승엽은 "정말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는 10번째다. 제가 40대에 들어섰다. 40대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가족들, 스태프들, 배팅볼 투수들에게까지 감사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승엽은 "10번째라 기분 좋다. 상은 언제 받아도 좋다"라고 호탕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이승엽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이승엽, 완전 대박” “2015 골든글러브 시상식 이승엽,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