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설현
힐링캠프 설현이 전화연결을 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현은 "과거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설현은 "깡 마르고 싶다.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가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그래서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설현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 볼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다. 예쁠 때도 있는데 못생겼을 때도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AOA 설현이 팬으로 전화연결을 한 바 있다.
힐링캠프 설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설현, 예쁜데” “힐링캠프 설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