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에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무주로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의 자작시를 언급하면서 “그 문 비밀번호가 뭐냐. 어디 다른데다 알려주지 말라”며 “문 좀 열어놓아라”고 적극적인 표현을 해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김국진은 “똑똑똑! 누구니? 똑똑똑! 누군데? 저예요...너구나?”라며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라는 자작시를 읊은 바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 강수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불타는 청춘 강수지, 정말 예쁘신 듯” “불타는 청춘 강수지, 귀여우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