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 공백 기간 한 일은 무엇? "성경 공부를 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출처:/ 나얼 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소울 출처:/ 나얼 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소울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화제인 가운데,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인터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열린 브라운아이드소울 정규 4집 앨범 `SOUL COOK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나얼이 공백 기간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나얼은 "쉬는 동안 사실 많이 쉬지 못했다. 특별히 한 일은 없고 성경 공부를 했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나얼은 “‘밤의 멜로디’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다. 70년대 유행했던 장르인데 그 당시엔 대중적인 음악이었다. 생각해보니 멜로디 위주의 곡이다 보니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 전체적 사운드는 옛날 소리라 생소할 수 있지만, 멜로디 중심이라 그런 것들에 대한 감동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나얼이 속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날 밤 12시 정규 4집 `소울 쿠키(Soul Cooke)`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