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탈퇴 멤버인 비키의 근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착한 처제’’ 측은 16일 파격적인 수위의 정사신이 담긴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처제에 대한 숨겨진 욕망을 가진 형부에게 섹스테라피를 통해 성적 판타지를 리얼로 만들어가는 충격적 소재의 격정로맨스로 야외정사 가면정사 등 파격적 수위의 정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영화 속 심리치료사 하영(비키)이 형부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구성돼 있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정사장면을 비롯, 야외 드라이브 정사신과 충격적인 가면파티 장면까지 이어지는 영화 속 19금 장면들은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불러모으고 있다. 남자들의 숨겨진 성적 판타지를 거침없이 정면으로 실현시키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금단의 사랑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위태로운 정사 장면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지율, 가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의 꿈과 발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지율, 가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율과 가은은 이달 말까지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할 것이며, 이후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 체제로 활동,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