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전주지역 신규 딜러 JS모터스 선정

인피니티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전라북도 전주지역 인피니티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JS모터스(대표 김영수)를 선정하고 공식 딜러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대표(왼쪽)와 JS모터스 김영수 대표가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인피니티코리아 이창환 대표(왼쪽)와 JS모터스 김영수 대표가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JS 모터스는 이달 안으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가 반영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고객을 맞을 계획이다.

전주 전시장에서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를 통해 고객 관리를 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전주 전시장 딜러 계약을 통해 연초 공표한 네트워크 30% 확충 목표를 달성, 광범위한 고객 접점 확보로 브랜드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럭셔리 고객층 확대 위해 최근 선보인 3000만원대 Q50 스타일과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 Q50S 에센스의 인기몰이로 201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