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별, 이종혁과 베드신 회상 “밤새고 나니 아무 생각 없어”

강별
 출처:/  영화 ‘파일 : 4022일의 사육’ 스틸컷
강별 출처:/ 영화 ‘파일 : 4022일의 사육’ 스틸컷

강별

강별이 첫 베드신을 촬영한 소감이 눈길을 끈다.



배우 강별은 지난 3일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파일 : 4022일의 사육’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종혁과의 베드신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강별은 “초반에는 베드신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한순간 홀린 것처럼 받아들이게 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별은 이어 “처음 촬영해보는 베드신이었다. 부담을 느꼈는데 밤을 새고 하다 보니 아무 생각이 없어졌다”며 “그냥 정신없이 찍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파일 : 4022일의 사육’은 오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