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져가는 암 발병율 ,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으로 경제적 부담 덜어야..

높아져가는 암 발병율 ,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으로 경제적 부담 덜어야..

높아져가는 암 발병률 때문에 이에 따른 부담도 크게 마련인데, 최근 암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7.5%가 암 발병 시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암 치료비에 대한 대비책으로 많은 이들이 암 보험을 가입하고 있지만 필수 선택이 되고 있는 암 관련 보험은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판매가 축소되고 있다.



암 관련 보험료 또한 계속 올라가는 추세이며 그 중 남녀 생식기암, 자궁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고환암, 방광암 등에 대한 보장 범위 및 보장금액 또한 점점 축소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미 암 보험에 가입한 사람 중에서도 일반 암을 제외한 고액 암 또는 중대한 암 즉, 발병확률이 낮아 보장 받기 어려운 암에 대해서 고액의 진단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 가입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고액 암, 중대한 암도 중요하지만 모든 암을 포괄하는 개념인 일반 암 진단금을 충분히 설계하는 것이 우선이다.

진단금은 암으로 진단 받았을 때 일시에 지급하는 확정보험금으로 진단금이 클수록 암 치료기간에 겪는 각종 교통비, 간병비 등을 포함한 치료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보험사에 따라 입원비, 수술비를 1회만 보장하는 상품이 있고 2회, 3회 횟수에 상관없이 수술 및 입원을 할 때마다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가입 시 이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암 보장은 가입 후 90일 이후부터 보장이 가능하니 주의해야 하며 병력 때문에 보험 가입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건강할 때 가입해야 한다. 거기에 보장기간에 따른 차이도 있기 보장기간의 선택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보험 가입인데, 그래서 상품에 따른 보장내용 및 보험료 비교는 필수다. 이에 암 보험 가격비교견적 사이트(http://cancerinsu.co.kr)를 통해 맞춤형 상품을 찾아보도록 하자.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