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배우 권오중이 화제인 가운데 권오중의 아내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라고 말했다. 이에 웃음이 터진 유재석은 "(권오중 아내)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는 말로 부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권오중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는 흑야생마"라고 말문을 열었다. "몸이 다 근육이다. 손이 가는 몸"이라며 "처음 봤을 때 지적이며 섹시했다.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권오중은 23살 때 6살 연상인 부인을 만나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