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지문인식으로 대체 '액티브X-비밀번호 사라진다'

공인인증서 지문
 출처:/뉴스캡쳐
공인인증서 지문 출처:/뉴스캡쳐

공인인증서 지문

공인인증서 지문인식으로 인증 방법이 달라진다.

공인인증서 지문 인식 등과 관련해 지난 9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해 3월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번거로운 공인인증서를 개선하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런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인증서와 지문 인식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연계하는 기술을 개발한 상태”라며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호텔월드에서 민간과 공공부문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ISA는 내년 1월 대형 인터넷 쇼핑몰부터 비밀번호 없는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업체 KG모빌리언스를 통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 또한 공인인증서 지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유통 및 결제, 금융회사 등에 관련 기술을 전수할 방침이다.

공인인증서 지문 인식 등에 대해 인터넷진흥원은 지문 인식 센서가 있는 스마트폰에 지문을 저장한 뒤 PC와 스마트폰을 연계하면 공인인증서의 본인 인증을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액티브X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져 전자 금융거래와 상거래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