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전문가 통해 마음에 쏙 드는 내 집 마련

신축빌라 전문가 통해 마음에 쏙 드는 내 집 마련

지난 4월부터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분양 승인을 신청하는 민간택지 내 아파트 단지는 따로 특별한 심의 절차 없이 분양가를 임의대로 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아파트 분양가격은 계속해서 오름세를 나타내게 되었다. 실제 서울 강남지구 내 대부분의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격은 3.3㎡당 4,000만원을 넘어선 바 있다.



또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전세난이 가중되며 전세거래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서울의 경우 월세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는데, 그 중에서도 아파트가 34.0%를 차지하며 지난 2011년 18.5% 보다 15.5% 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으로 올해 3분기에는 가계 주거비 지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의 가계 월세 지출은 월 평균 7만5400원으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띄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아파트 값이 쑥쑥 오르고 있는 상황과 월세전환으로 인해 가계 부채만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집을 구하는 서민들은 밤잠을 못 이루고 있다. 내 집 마련책은 과연 있긴 한 걸까? 하며 푹푹 한숨을 내쉬기만 한다.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관리비가 적게 들어가는 신축빌라를 통해 내 집 마련을 시도해보자. 요즘 지어진 빌라는 과거와는 달리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보안시설도 철저하게 구비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최근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의 신축빌라를 구입한 스튜어디스 심 모(29, 여)씨는 독립을 하기 위해 어떤 집을 구입할 지 고민하다가 저렴하면서도 깔끔하게 시공된 계양동의 빌라를 선택했다”며 “인천국제공항까지 대중교통으로 금방 오갈 수 있어 위치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심씨의 사례처럼 자신의 마음에 드는 빌라를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직접 발품을 팔아 신축빌라 분양을 받을 시 시간이 꽤 걸리므로 장기적으로 판단했을 때 믿을만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서울 지역 내 신축빌라로는 성북구(돈암동, 동선, 안암역, 종암동), 관악구(보라매동, 신림역, 봉천역), 광진구(구의역, 자양동, 군자역, 화양동), 은평구(불광동, 수색, 녹번역), 구로구(구로동, 개봉역, 오류동, 천왕동), 마포구(염리동, 대흥역, 도화동, 신공덕, 공덕역), 도봉구(창동, 쌍문동, 도봉역), 강서구(화곡역, 증미역, 염창동, 개화동, 가양, 외발산동), 서대문구(합동, 북아현동, 홍제역, 미근동, 냉천동, 천연동, 신촌역), 강북구(송천동, 우이동, 본동, 수유역) 등이 있다.

경기도 지역 내 신축빌라로는 파주시(아동, 야동동, 검산, 야당동, 다율동, 오도), 고양시 덕양구(북한동, 성사, 도내동, 신원, 원흥역), 일산동구(풍동, 백석역, 장항동, 식사, 중산), 군포시(당정동, 부곡, 산본, 당동, 금정동, 속달), 김포시(걸포, 북변동, 풍무, 운양동, 사우동), 부천시 오정구(여월동, 원종동, 고강, 대장, 작동), 소사구(심곡본동, 범박, 괴안, 소사본동, 계수동, 옥길동), 원미구(심곡, 춘의동, 소사동, 도당동, 약대), 의정부시(낙양동, 호원, 장암동, 신곡동, 용현) 등이 있다.

인천 지역 내 빌라로는 인천 지역으로는 계양구(계산, 작전역, 효성, 임학동, 서운동, 용종동), 동구(화수, 송현, 만석동, 창영, 송림, 화평동), 남동구(간석,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구월), 부평구(갈산동, 부개, 십정동, 산곡, 삼산동), 서구(시천, 검암동, 경서, 공촌동, 백석동), 남구(용현동, 학익, 숭의동, 도화동, 주안동, 문학) 등이 있다.

내 집 마련의 큰 힘이 되는 빌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n-vill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